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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에서 텍사스 오스틴 이사

by 미주이사 posted Feb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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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몇칠 늦었네요 그래도 안 쓸수는 없고 ㅎㅎ


오늘은 샌디에고 에서 오스틴으로 가시는 ILSA님 집 이사 입니다.

ilsa님께 샌디에고 11시 쯤 도착 예정이라 말씀 드리고 자! 이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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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쯤 LA에서 샌디에고로 출발 했습니다

가던도중 눈부신 햇볕과 솓아지는 잠 때문에 잠시 프리웨이 에서 나와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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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도너츠를 찾았지만 현재 있는 곳에서 5마일 정도 떨어졌어 포기

(바로 바다가 앞 동네라 공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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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에서 온 추입니다 35살 5살 예쁜 딸도 있는 가장입니다

보기 보다 힘도 세고 일도 아주 잘하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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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낙찬적이고 잘 웃어 지루한 드라이브 가 심심하지 않았죠 (반지가 참 특이 합니다 ㅎㅎ)

늘 차에서 자기 아이팟 음악만 듣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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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님 집 아파트 도착입니다 (2층)

같이 출발한 트럭보다 커피 마시는 시간 때문에 20분정도 늦게 도착했네요( 아~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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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 모습입니다 (사진이 흔틀려 보기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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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해체 하고 있습니다 이방은 큰아이 방 같습니다( 침대 프레임이 원목이라 괘 묵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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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두개가 놓인 방입니다 작은 아이들이 사용한 방입니다

마찬가지 침대를 분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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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방에 있는 침대를 분해 하고 있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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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소파를 포장하기 위한 모습 (담요와 렙등으로 3중으로 포장합니다)

가죽이기 때문에 스크레치를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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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담요로 꽁꽁 묶은 모습 (두꺼운 담요가 4장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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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피아노는 맨나중에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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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옥 차옥 이사짐을 쌓아 놓고 있습니다 큰 트럭을 가졌왔기에 절반 조금 넘는 이삿짐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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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운반하고 바 로 넘어지게 않게 벽면을 이용 3중으로 묶습니다(피아노도 스크레치 때문에 담요를 모두 

쌓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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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이들이 안보는 책이라며 책을 주셨습니다 (이런 고마울 때 가 ㅎㅎ)

생각지도 않은 책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 책 과 몇가지 더 있었네요)


* lisa님 이사짐이 동부에 잘 도착해서 무사히 짐을 풀었습니다

  예쁜 딸님들 잘 키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