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Views 505 Votes 0 Comment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뉴욕여행 시 잊지 말고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물


"처음가는 뉴욕여행, 꼭 챙겨야 하는 물건들"

미국으로의 여행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봄 직한데요, 누구보다도 여행을 좋아하는 저도 과연 평생에 미국이란 곳을 한번이라도 가볼 수 있을까 상상 속에서만 꿈꿔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하물며, 맨하탄과 타임스퀘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브로드웨이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곳, 뉴욕이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드디어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온전하게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여정이 아니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해외여행이라고는 가까운 아시아권만 다녀본 저로서는 정말 기대되는 여행이었던 것만은 분명합니다.

99CD4F435BF5F76106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바라본 풍경>

유엔본부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세계의 수도라고도 부르는 뉴욕, 미국의 심장이며 자본주의의 상징적인 곳으로서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자웅을 겨루는 곳, 거리마다 경쟁하듯 넘쳐나는 유수의 광고판들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있는 맨하탄의 빌딩들을 눈앞에서 보고나면 내가 진짜 뉴욕이란 곳에 와있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누구나 꿈꾸는 도시라고 해서 화려함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80년에서 100년이나 되는 오래된 건물들이 법으로 보호되는 곳, 축구장 1600개 크기의 센트럴파크를 운영하며 도심지 허파구실을 하는 곳, 도시 교통의 흐름을 위해서 재래식 방법으로 차선을 조절하는 곳, 뉴욕!    

임자 없는 땅에서 말뚝을 박고 살다가 1776년에서야 건국을 한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세계 최강국이 되었는지 알게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그곳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을 벅차게 하는 곳이 바로 뉴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94D29435BF5F76202


필라델피아를 비롯하여 뉴저지와 뉴욕에 숙박했던 날짜는 6일 여기에 국내에서 이동을 하면서 비행기에서 보낸 시간까지 합하면 6박9일이라는 여행기간이 나오더군요. 온전하게 미국 땅에서 보낸 날짜를 계산해보면 7일 정도인데요,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고 문화도 완전히 다른 곳이기에 개인적으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7일 동안 뉴욕에서 머무는 동안 과연 무엇이 필요하고 준비물들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내 집 드나들 듯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겠지만, 초행자의 심정으로는 여간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경험담과 함께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후파악과 날짜계산

우선은 뉴욕의 기후를 파악하고 있어야 옷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운 나라로 또는 추운나라로 여행할 때는 옷가지에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데 비해 뉴욕은 그런 점에서 조금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뚜렷하고 경기, 강원과 비슷한 기후를 갖고 있어 여행을 하기에는 10월~11월이 가장 쾌적하고 좋습니다.

9983AB435BF5F76701

<26일 19시경에 출발했는데 26일 20시경에 도착한 뉴욕 JFK국제공항>

시차는 미국의 가장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관계로 서울과는 14시간이나 차이가 납니다. 뉴욕이 14시간 늦은데요, 공교롭게도 인천에서 뉴욕까지 비행시간도 약14시간이 소요되어 시간을 거슬러 가는 느낌, 출발한 시간과 도착한 시간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시간을 번 셈이지요.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반대라는 사실도 알아야합니다.

2. 구글맵과 번역기

기타물품을 제외하고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으로는 항공권과 여권, 달러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저처럼 영어가 안 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언어입니다.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지는 대목인데요, 요즘 추세를 살펴보면 그다지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99FA2A435BF5F76305

<뉴욕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구글맵>
   

바로 구글번역기입니다. 구글이라는 회사가 참 대단하다는 것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글맵을 비롯하여 세계어디를 가든 불편함이 없게 사용이 가능한 번역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어를 번역하면 문맥이 맞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마이크 기능을 포함해서 이제는 제법 소통이 가능한 정도까지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출국하기 전에 사용법을 익히고 떠나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구글맵과 번역기입니다.

3. 전기사용과 어댑터

요즘은 해외든 국내든 전기사용은 필수입니다. 스마트폰이 생활화 되면서 부터 숙소에 체크인을 하면 가장 먼저 전기 콘센트를 살피게 됩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한국은 둥그런 모양의 콘센트와 220볼트의 전압을 사용하고 있지만, 미국은 110볼트 전압을 사용하고 있고 콘센트도 일자형 콘센트입니다.

9962DC435BF5F76402

995A2A435BF5F76539

<어댑터(돼지코)>

995B6C435BF5F76539

<뉴욕 호텔 객실의 일자형 110V콘센트>

이 일자형 콘센트는 과거 60~70년대부터 시작해서 110/220 공용으로 쓰던 9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콘센트로 지금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 일자형 콘센트를 쓰기 위해서는 여행용 만능어댑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간편하게 돼지코라고 부르는 조그마한 어댑터만 챙겨 가시면 됩니다. 편의를 위하여 여러 개 챙겨 가시면 더욱 좋겠죠?

9904C7435BF5F76104


이쯤에서 전압이 110볼트인데 우리나라 2200볼트 가전제품을 그냥사용해도 되나? 생각하시는 분들 꼭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거나 판매되는 가전들은 전부 프리볼트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50V~250V사이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어댑터(돼지코)만 끼우고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사용이 많으신 분은 멀티탭까지 챙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4. 포켓와이파이와 유심

스마트폰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활용을 하려면 어디서든 인터넷망에 접속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꼭 필요한 것이 데이터 사용 조건인데요, 사용하는 통신사를 통해 정액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보단 포켓와이파이나 유심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훨씬 저렴합니다. 

99576F435BF5F76439

<포켓와이파이>

992AFF435BF5F76403

<유심>

두 개를 비교해 볼 텐데요, 포켓와이파이는 장기 여행객에게 아주 알맞은 상품입니다. 또한 개인 보다는 여러 명이 단체로 여행을 갈 때 아주 요긴합니다. 장기간 대여 시 가격할인 폭이 크고, 포켓와이파이 한 대만 있으면 동료 여러 명이 한꺼번에 동시 접속이 가능하니 이보다 더 저렴한 방법은 없겠지요.

하지만 단점도 아주 많은데요, 온라인을 통해 미리 구입을 해야 하고, 출국 전에 와이파이 단말기를 수령해서 여행기간 내내 들고 다녀야 하는 점, 그리고 단말기의 배터리도 늘 신경을 써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할 때 보조배터리나 충전케이블 등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해외유심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개인여행자가 5일 이상 체류할 때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유심을 선불로 구입해서 칩을 교환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자신의 번호를 사용할 수 없는 단점도 있지만, 안정적인 데이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5. 기타 준비물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필수 준비물인 항공권, 여권, 달러를 비롯해서 중요도가 높은 준비물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중요도가 조금 낮으면서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준비하면 좋은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992ABF435BF5F76303


- 셀카봉

요즘 셀카봉이 대세지요. 혼자 여행할 때도 인증샷을 남기기에 셀카봉 만큼 편한 것은 없는데요, 준비물로 챙겨두고 사용하는 것은 좋은데요,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셀카봉을 길게 뽑아서 인증샷을 찍을 때에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시고, 또한 삼각대를 이용해서 바닥에 놓고 찍을 때도 조심해야합니다.  미국의 정서는 우리나라와 달라서요, 길에 놓인 물건을 취득하면 처벌을 받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은 왜 길에 놓았느냐를 따집니다. 길 가던 차량에서 내려서 집어갈 수도 있으니 절대 조심해야합니다.

99633E435BF5F76602


- 목쿠션

미국은 10시간에서 14시간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10시간 넘게 머물러야 하는 상황, 장난 아니죠. 잠을 자지 않고 버틴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고, 잠을 자려면 목이 편해야 합니다. 비즈니스석 이상을 이용한다면 모를까, 이코노미를 이용할 때는 목쿠션을 사용하여 고정을 시켜주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 실내화

제가 이번에 미국에서 머무르면서 총 3개의 호텔을 이용했는데요, 호텔에서 느낌 점 중에 하나가 실내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호텔에는 대부분 비치되어 있는 실내화가 왜 미국에는 없는 걸까요? 모든 호텔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공교롭게도 세 개의 호텔 모두가 실내화가 없는 것을 확인한 순간,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사람들, 한실이라면 모를까 카펫이 깔려 있는 객실 내에서 실내화 없으면 정말 불편하지요. 간단하게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내화 준비하면 좋고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기내서비스로 제공되는 실내화가 있습니다. 그 실내화를 두고 내리지 말고 챙기고 내리시면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으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치약, 칫솔, 샤워타올

앞서 객실 내에 없는 것 중에 실내화를 들었는데요, 치약과 칫솔도 비치되어 있지 물품중 하나입니다. 이 또한 한국 호텔에는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지만 미국에는 없는 점 알아두시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샤워타올도 꼭 챙기셔야 시원하게 샤워할 수 있고요, 헤어드라이기는 대부분 비치되어 있으니 안 갖고 가셔도 좋습니다.

- 비상약

비상약 또한 어떤 분들은 현지에서 구입해서 쓴다는 분들 계신데요, 그냥 한국에서 구입해서 가는 편이 낫습니다. 대충 품목을 알려드리면 지사제,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알레르기액, 밴드 정도입니다.

- 캐리어 구분

미국 여행 가면서 캐리어 한개만 갖고 가시는 분은 없을 듯합니다. 행여 있어도 나누셔야 합니다. 수하물로 부쳐야 하는 물건과 기내에 휴대해서 들고 타야 하는 물건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하실 항공사에 접속하셔서 이 부분 숙지하시고 기내용 캐리어에 넣을 물건과 수하물 캐리어에 넣을 물건을 꼼꼼하게 구분해서 챙기셔야 합니다.

99536F435BF5F7663A


또한 수하물로 부칠 수 있는 짐의 양과 기내휴대 물건의 양도 항공사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작정 들고 가시면 안 됩니다. 대한항공의 예를 들면 수하물로는 23kg이내의 짐 2개까지 허용이 되고 기내에 들고 탈수 있는 휴대용으로는 12kg이내의 짐 한 개와 조그마한 가방 한 개까지는 추가로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자세한 내용은 각 항공사에 접속해서 미리 살펴보시고 차질 없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SNS로 더 유익한 정보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맺기+인스타 친구맺기  +

?

미국생활 - 요리, 맛집, 문화생활

맛집,TV 등 사소한 일상 얘기

  1. No Image

    별처럼 아름다운 베릿내 계곡의 유채꽃

            별처럼 아름다운 베릿내 계곡의 유채꽃 "별이 떨어지는 냇가에 만발한 유채꽃" 바야흐로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수많은 유채꽃 명소를 봐왔지만 오늘 소개하는 베릿내 계곡의 유채꽃처럼 고즈넉한 느낌은 처음입니다. 지명에...
    Date2020.03.19
    Read More
  2. No Image

    유 퀴즈 온 더 블럭 47회-대구에서 보내온 나는 괜찮습니다

    큰 자기와 작은 자기가 다시 돌아왔다. 100일 만에 돌아온 이들은 거리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야외 촬영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실내에서 진행된 첫 방송은 따뜻함과 눈물이 가득했다.   겨...
    Date2020.03.11
    Read More
  3. No Image

    드론 타고 다녀온 섬 속의 섬, 차귀도

            드론 타고 다녀온 섬 속의 섬, 차귀도 제주도 본섬 주변으로 60여개의 무인도가 있지만, 실제 사람이 거주를 하고 있는 섬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현재 우도를 비롯하여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정도를 들 수 있는데요, 가장 최근까지 사람이 살고 ...
    Date2020.03.08
    Read More
  4. No Image

    이곳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보세요. 중문 엉덩물 계곡

            이곳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보세요. 중문 엉덩물 계곡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이렇게 삶을 궁핍(?)하게 만들 줄은 몰랐네요. 도로에는 사람들이 없고, 예년 같으면 관광객들로 넘쳐야할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 또한 사람 모습을 찾아보는 것...
    Date2020.03.05
    Read More
  5. No Image

    머니게임 15회-이성민의 몰락 고수 마지막 반전 이끌까?

    가장 완벽해 보이던 승리 뒤 잔인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허 부총리는 대권에 대한 야욕도 숨기지 않았다. 아니 그 대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소신마저 버린 그는 그렇게 모든 것을 쥔 것 같았다. 스스로 킹 메이커라 부르는 이너서클들이 허 부총리...
    Date2020.03.04
    Read More
  6. No Image

    아무도 모른다 1회-김서형 첫방부터 폭발한 카리스마

    김서형이 입시 코디네이터 김서영에서 형사 차영진으로 돌아왔다. 악랄한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능력 있는 형사로 돌아온 김서형은 첫 회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자신의 옷을 제대로 입은 듯 강력계 형사로서 매력을 물씬 풍긴 김서형으로 인해 <아...
    Date2020.03.02
    Read More
  7. No Image

    놀면 뭐하니?-유르페우스가 만들어내는 무한도전의 위대함

    유재석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그의 도전 과제들은 매번 경신되어가고 이런 상황에서도 이 모든 것을 수행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올 정도다. 드럼 비트 하나로 시작한 날갯짓은 하프 연주까지 이어지게 만들었다.   하프를 연습하는 것 자체가 대단...
    Date2020.03.01
    Read More
  8. No Image

    방법 6회-엄지원 조민수 최대 약점을 쥐었다

    역살을 맞았던 소진은 진희와 함께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보다 복수심이 강했던 소진과 그에 못지않게 복수를 다짐하는 진희는 환상의 커플이 되어가고 있다. 포레스트 진 회장에 대한 복수심은 그렇게 그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놓았다.   포레스트에...
    Date2020.02.25
    Read More
  9. No Image

    방법 5회-엄지원은 왜 정지소를 막았을까?

    방법사의 이야기를 다룬 <방법>은 섬뜩한 이야기들을 품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기묘한 세계를 다룬다는 점에서 이질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극이 만들어낸 세계로 들어가면 의외로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한다. 잔인함에 외면할 수는 있지만 말...
    Date2020.02.24
    Read More
  10. No Image

    씨름의 희열-KBS 가치 일깨운 기획, 시즌 2가 절실하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민속 씨름이 이제는 언제 어떻게 하는지 알 수도 없을 정도로 쇄락했다. 거대한 몸집으로 버티기만 하던 씨름은 팬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기술도 없이 비대해진 몸으로 모래 위에 서서 체중계로 승부가 가리는 씨름은 당...
    Date2020.02.23
    Read More
List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71 Next
/ 71

INFORMATION

CONTACT US

이메일 : info@miju24.com

업무시간 : AM 08:00 ~ PM 18:00

www.miju24.com

Copyright 2009~ Miju24.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