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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바쁨의 연속입니다.

 저만 이렇게 바쁜 것인가요?흑흑~~~

 거제도에서 굴이 한박스나 왔어요.아는 지인이 부쳐주셨답니다. 

굴전에, 굴국에..굴무침에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엔 굴국 ..시원하게 .어때요?

 

◆굴국 끓이기◆

 

굴1컵, 무 150g, 

쪽파3, 마늘개, 소금, 생강즙1작은술, 다시마 1조각 (5cm)

 

 

 

1, 굴은 굵은소금을 넣고 껍질부분이 남아 있나 손끝으로 만져가면서 씻어

헹구고 물기가 빠지도록 채에 밭칩니다.

 

 

2,무는 납닥납닥 썰고,쪽파도 1cm로 썰고 마늘은 곱게 채썰어요.
3,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무를 넣습니다.

4, 무가 익으면 채썬 마늘과 굴을 넣어요.

 

 

 

4, 굴이 살짝 익으면 바로 이어서 쪽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무를 넣은 굴국은 시원해서 속풀이에 좋습니다.굳이 국물을 따로 내어 끓일 필요 없어요

다시마 한조각이면 충분하답니다.일부러 굴의 향을 살리고저 맑은국으로 끓여봅니다.

마늘도 딱 1개분만 곱게 채를 썰어 넣어주세요.

그리고 생강즙을 넣으면 비린맛을 잡아 주어 좋습니다 (.1작은술 정도)

생강즙을 더 쓰게 되면 향이 강해 되레 안넣음만 못하니 유의하시길요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

굴국도 여러가지 형태로 끓일수가 있겠는데 

굴미역국,굴떡국은 기본이고.

혹은 파래와 무를 넣고 끓인 파래굴국도 매우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도 굴전, 굴튀김, 굴무침, 굴전골 , 굴라면 등이 있겠습니다.

 




 

지금 제철인 굴로 다댱한 요리들을 즐겨 보아요.

자꾸만 밀려오는 피곤함에 오늘도 벌써부터 잠이 쏟아지네요. 

참 열심히 달려온 2011년도...

우리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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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vibary.tistory.com/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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