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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은 대학 선정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미국 동부에 있는 8개의 사립대학을 상징하는 명문대 '아이비리그'에 특히나 한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누구나 한번쯤 꿈 꿔본 하버드부터 주립대학 까지 어디를 가야 합격할지 고민스럽다.

 

 

 

 

 

하버드, 스탠퍼드 선두, 이어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대학 순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클레어몬트, 포모나 등 아이비리그 보다 합격률 낮아

 

 

오늘은 미국 대학들 가운데 경쟁이 매우 치열한 대학들의 합격률을 살펴본다. 즉 합격률이 낮은 대학들이다. 합격하기 가장 어려운 대학은 어디일까?

 

 

 

바로 하버드 대학이다. 

 

2017학년도에 3만 9041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5%만이 합격 통지를 받았다. 즉 95% 학생이 불합격된 것이다. 이 대학들이 모두 학업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니다. GPA와 SAT-ACT가 모두 높은 것은 아니다. 모든 대학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만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대학의 특성을 잘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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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포드 전경

 

 

두 번째는 스탠포드 대학이다. 역시 합격률은 5%다. 4만 3997명이 지원을 했다. 3위는 합격률 6%의 예일 대학이다 3만 1445명이 지원을 했다. 

 

 

 

4번째는 줄리아드다. 이 대학은 음악 대학으로 2,545명이 지원을 했다. 이 대학은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가는 대학이 아니라 음악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간다.

 

 

 

다음은 합격률 어려운 대학들이다.

 

 

5%: 스탠포드, 하버드

 

6%: 예일, 줄리아드 (음악대학)

 

7%:  프린스턴, 컬럼비아 대학 

 

8%: 칼텍, 시카고, MIT 

 

9%:  클레어몬트 매케나, 포모나, 유펜, 브라운 대학

 

10%: 프랭클린 올린 공대

 

11%: 노스웨스턴, 다트머스, 듀크, 밴더빌트 대학

 

13%:  하비머드, 존스 홉킨스, 스와츠모어

 

14%:  피처, 앰허스트, 터프츠, 오자크, 코넬 대학

 

15%: 보든, 라이스 대학

 

 

 

위 대학 가운데 클레어몬트 매케나, 포모나, 스와츠모어, 앰허스트, 피처, 보든 대학들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LAC 대학들 가운데 아이비리그 대학보다 합격률이 낮은 대학들도 많다.  신설 공대로 각광을 받는 올린 공대의 경우 다트머스 코넬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보다 월등 합격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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