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여 있습니다.
큰고니의 식별 방법은 고니에 비해 큰 고니가 몸집이 크며
부리의 노랑색 넓이가 더 넓으며 끝부분이 뾰족합니다.
지난 월요일 주남저수지에서 촬영한 큰고니의 모습입니다.
주남저수지는 벌써 이렇게 얼음이 얼었더군요.
얼음위에 큰고니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가운데 밤색 목을 지닌 새가 덜 성숙된 큰고니입니다.
고니는 가족사회를 유지하며 생활하는데 덜 자란 큰고니를 데리고 먼길을 여행합니다.
보통 V자형 대형을 이루며 비행하지요.북쪽 캄차가 반도에서 동북부 시베리아에 걸친
툰트라 지대의 먹이가 풍부한 환경에서 번식을 합니다.
이날은 마침 햇살도 좋고, 파란하늘이어서 새사진 담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files/attach/images/3244/016/005/202036511f141dd834582af1f5ac719f.gif)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진귀한 겨울새로 쳔연기념물 제 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큰고니는 암수 동일하며 몸은 흰색이고 어린새는 검은빛을 띤 흰색입니다.
동화책에 백조로 표현하는 새입니다~~~
큰고니의 식별은 고니에 비해 큰 고니가 몸집이 크며 부리의 노랑색 넓이가
더 넓으며 끝부분이 뾰족합니다.기러기목 오리과이며 우리날라에 도래,
월동하는 고니류는 약 3,000마리로
11월 초순경이 되면 왔다가 봄이 되기 전 2월말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저작자 표시](/files/attach/images/3244/016/005/be0436ee971aa9b661a8a16cb5aead01.png)
원문출처 : http://vibary.tistory.com/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