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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 요리, 맛집,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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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 백상예술대상 김혜자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삶은 존재하는 것일까?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삶은 그렇게 눈이 부시게 다가오지는 않으니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초라한 삶이라 부를 수도 있겠지만 그 역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삶이라고 알려준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
    Date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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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유한국당 해산 150만과 베트남, 그리고 구호배틀

    선거법과 공수처 등 중요 법안의 패스트트랙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당이 보인 행태는 처참할 정도다. 정체성도 모호한 상황에서 무조건 대여 투쟁만 하면 그만이라는 그들의 행태는 그만큼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정...
    Date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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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또 다른 느낌의 마라도 여행, 마라도 에코파티로 떠나보자

            또 다른 느낌의 마라도 여행, 마라도 에코파티로 떠나보자 우리나라의 국토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는 국토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이면서 몇 안 되는 청정지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의미를 두기 위...
    Date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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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황교익 논란과 난민에 대한 공포증 조장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는 잠시 쉰다. MBC가 5월이면 준비하는 다큐멘터리가 그 자리를 한 달 동안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는 황교익에 대한 논란과 난민에 대한 공포증 조장을 다뤘다. 모든 것이 거짓이거나 진...
    Date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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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스트레이트-KT 채용비리 강원랜드 수사의 판박이 된다

    KT 채용비리는 수면 위로 올라왔지만 과연 제대로 수사가 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은 우려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강원랜드에서 경악스러운 채용비리가 이어졌지만, 국회의원들은 제대로 된 처벌도 받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고 있다. KT 채용비리 역...
    Date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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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자백 11~12화-폭로자 김정화 죽음과 늪에 빠진 이준호

    진실이 사람들을 오히려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모르고 넘어가면 좋았을 진실 앞에 괴로워할 수밖에 없다면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을 위함일까? 진실을 원하는 이라면 그 무게까지 견뎌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은 언제나 무겁게 침잠해 있는 경우...
    Date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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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제주시 오라동에 가니 청보리와 유채꽃이 넘실댑니다

            제주시 오라동에 가니 청보리와 유채꽃이 넘실댑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오라동 청보리밭”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계절마다 볼거리가 넘쳐나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지만 그에 따르는 폐해도 만만치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발길이 ...
    Date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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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녹두꽃 2회- 돌아온 박혁권 그 섬뜩한 한 마디가 경악스럽다

    횃불을 든 민중들은 봉기했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백성들을 수탈해왔던 자들은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다. 분노한 백성들을 그들은 막을 수 없다. 봉기 전 백성들은 힘없고 나약한 존재들 일지 모르지만 함께 뭉치면 그 누구보다 강력한 존재가 ...
    Date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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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스페인 하숙-65세에 순례자가 된 순례객과 따뜻한 된장찌개

    따뜻한 밥 한 끼의 힘은 무슨 의미일까? 인간에게 음식은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는 도구만은 아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는 역사가 있고 그 안에 나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런 점에서 음식은 단순히 먹는 용도가 아닌 한 사람의 삶을 정의할 수 있는 중...
    Date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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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녹두꽃 1회-변신 조정석과 강렬했던 횃불 민란의 시작

    강렬했다. 이 표현이 <녹두꽃> 첫 회를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한 줄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녹두장군 전봉준이 앞장선 채 민초들이 횃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탐관오리들의 수탈과 곪을 대로 곪아버린 사회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는 민초...
    Date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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