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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 요리, 맛집, 문화생활

맛집,TV 등 사소한 일상 얘기

  1. 회사 가기 싫어-우리 사회 존버 하는 회사원들을 위한 작은 위로

    다시 돌아왔다. 모큐멘터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던 <회사 가기 싫어>가 다시 돌아왔다. 회사원의 비애를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드라마로 만들어낸 <회사 가기 싫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 그들이 파일럿을 넘어 본격적인 시즌제로 돌아왔...
    Date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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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설리 시선 강간 불편함을 토로하다

    설리가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시선 강간'의 불편함을 토로했다. 설리의 이 발언이 중요한 이유는 수많은 이들이 동일한 불편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을 향해 쏟아지는 수많은 불편함에 대한 설리의 발언은 그래서 충분히 의...
    Date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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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손석희와 장자연 그리고 황색 언론

    파일럿 방송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가 정규 편성되었다. 시즌제로 준비된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시사 프로그램의 근엄함을 탈피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렇다고 가볍지 않다. 깊이를 갖추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쉽게 핵심을...
    Date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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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백 6화-이준호 유재명의 공조 서서히 드러나는 실체

    거대하고 음흉하고 지독한 비밀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죽음이 연속되는 사건의 실체에는 거대한 권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세상에 우연은 없었고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을 뿐이었다. 도현 주변의 모든 이들은 10년 전 사건 속에 연루된 인물들이...
    Date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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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자백 5회-이준호 유재명 충돌 10년 전 사건이 돌아온다

    조경선 간호사 사건의 핵심은 성폭행이었다. 학창 시절 가장 행복한 기억을 가져야 할 그녀는 그렇지 못했다. 절친이었던 유현이와 조경선은 체육 교사였던 김성조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 그 지독한 트라우마는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도 떨...
    Date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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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스페인 하숙-순례자들의 포근한 쉼터가 되었다

    스페인으로 날아간 유해진 차승원은 그곳마저 그들이 익숙하고 보내던 공간처럼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 섬마을을 다니며 살던 그들에게 스페인의 도시 역시 섬이나 다름없는 공간일 수도 있었다. 그동안 친한 사람들끼리 함께 하던 것과 달리, 전혀 모르는 사...
    Date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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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김학의 사건과 윤지오의 증언

    김학의 사건이 재수사된다. 앞선 두 차례 수사에서 검찰은 철저하게 김학의 전 차관을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최근 해외로 도피하려다 막힌 김 전 차관 뒤에는 대검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최근 다시 드러나기도 했다. 해외 도피 우려가 있어 과거사위...
    Date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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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노회찬을 보내는 손석희의 진심

    고인의 사망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극적인 결과가 나왔다. 당연해야 할 선거에서 극적인 결과는 아쉬움이다. 그럼에도 故 노회찬 의원의 뒤를 이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떠난 후 헛헛함을 느끼는 이들은 많다.   ...
    Date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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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부당하므로 불이행 문형순과 4.3항쟁

    71년 만에 군과 경찰은 사죄를 했다. 그렇다고 그 원한이 전부 사라질 수는 없다. 제주도를 죽음의 섬으로 만들었던 그날 그렇게 광기에 사로잡힌 그날 제주에 살던 수많은 이들은 군과 경찰, 그리고 극우집단들에게 학살을 당했다. 비공식적으로 3만이 넘는 ...
    Date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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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주 촌놈의 대구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기

            제주 촌놈의 대구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기 “다른 먹거리 제쳐두고 야시장으로 달려간 이유” 살아오면서 대구에는 갈일이 없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아이 학교 때문에 자주가게 되네요. 새로운 지역을 접하기 시작하면 그 지방의 풍습이나 전통 등에 대...
    Date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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