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미국생활 - 요리, 맛집, 문화생활

맛집,TV 등 사소한 일상 얘기

  1. 전분공장이 카페로 변신했다. 이색적인 제주도카페 ‘감저’

            전분공장이 카페로 변신했다. 이색적인 제주도카페 ‘감저’ “시선을 사로잡는 제주도 이색카페” 어릴 적 동네에서 놀다보면 가끔 쾌쾌한 냄새가 코를 찌르곤 했었지요. 바로 전분을 실은 트럭이 지나갈 때입니다. 이처럼 수십 년 전 제주에는 전분공장...
    Date2018.12.17
    Read More
  2.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회-현빈 박신혜 예고된 이별, 1막은 끝났다

    긴장감이 극대화되던 그라나다의 시대는 끝이 났다. 이제는 서울을 배경으로 2막이 시작된다. 마법의 도시가 되기를 바랐던 그라나다는 죽음의 기억 외에는 없다. 게임과 현실이 오가는 그 저주의 시간을 더는 버틸 수 없었던 진우가 선택한 것은 귀국이었다....
    Date2018.12.16
    Read More
  3.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회-현빈 구한 박신혜, 다시 등장하는 찬열 의미

    비밀들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절대 알 수 없었던 그 진실을 진우도 알기 시작했다. 가장 친했지만 적이 되어버린 형석과 게임에서 대결이 현실의 결과로 돌아왔을 때도 미처 몰랐다. 하지만 형석의 죽음 후 진우는 자신도 비슷하게 죽을 수 있음을 깨닫...
    Date2018.12.15
    Read More
  4. 거리의 만찬-판매자에서 구매자가 되는 꿈

    거리에서 '빅 이슈'를 판매하는 이들이 있다. 오래된 풍경이다. 하지만 다시 낯설게 다가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사라져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1991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한 스트리트 페이퍼인 '빅 이슈'는 노숙인의 자립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프로젝...
    Date2018.12.14
    Read More
  5. 붉은 달 푸른 해 15~16회-확신을 거부하는 반전 범인은 하나일가?

    소거법을 적용하면 범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나온 인물들 중 범인이 없다면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하는 것이다. 이런 파격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들 중 범인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누가 범인이라 확신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Date2018.12.13
    Read More
  6. 백종원의 골목식당 존재 가치 보인 포방터 시장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큰 의미를 가진 프로그램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다. 골목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은 가치가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월권이라 보는 이들도 있다. 모든 골목...
    Date2018.12.12
    Read More
  7. 붉은 달 푸른 해 13~14회-김선아의 과거는 녹색 옷을 입은 아이였다

    녹색 옷을 입은 아이는 바로 차우경 자신이었다. 왜 인지 알 수 없지만 삭제되어버린 기억. 그 기억을 채우기 위해 아버지가 심어 놓은 좋은 기억들. 그런 좋은 기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던 우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동생인 세경의 교통사고 후 우경은 혼란...
    Date2018.12.12
    Read More
  8. 제주도 눈꽃명소, 1100도로 1100고지

            제주도 눈꽃명소, 1100도로 1100고지 “제주도 사람들이 눈만 내리면 달려가는 이곳” “눈 내린 1100도로를 운행하기 위한 기본상식” 이제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육지부에는 일찌감치 첫눈이 내리면서 눈 소식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첫눈의 기분을 만끽...
    Date2018.12.12
    Read More
  9. 땐뽀걸즈-날 것 그대로의 청춘 그 자체로 충분하다

    부모님도 조선소에서 일했고 우리도 조선소로 향한다. 그렇게 거제는 조선소의 도시다. 조선업이 비틀거리며 거제 전체가 휘청거리게 되었다. 상고를 다니는 소녀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체육관으로 향한다. 춤 추는 시간이 가장 행복...
    Date2018.12.11
    Read More
  10. 내 심장을 할 퀸 Queen-보헤미안 랩소디로 담아 풀어낸 우리 그리고 나

    대단한 열풍이 아닐 수 없다. 영화 한 편에 쏟아지는 열광은 이제 나라 밖까지 퍼져나갈 정도다. 부모님 세대들이 즐겨 들었던 퀸을 자식 세대들이 환호한다. 이례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올드팝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오래된 락 넘버들이 영화관에서는 ...
    Date2018.12.10
    Read More
List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 71 Next
/ 71

INFORMATION

CONTACT US

이메일 : info@miju24.com

업무시간 : AM 08:00 ~ PM 18:00

www.miju24.com

Copyright 2009~ Miju24.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