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몇칠 늦었네요 그래도 안 쓸수는 없고 ㅎㅎ
오늘은 샌디에고 에서 오스틴으로 가시는 ILSA님 집 이사 입니다.
ilsa님께 샌디에고 11시 쯤 도착 예정이라 말씀 드리고 자! 이제 출발
아침 8시쯤 LA에서 샌디에고로 출발 했습니다
가던도중 눈부신 햇볕과 솓아지는 잠 때문에 잠시 프리웨이 에서 나와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였습니다
던킨 도너츠를 찾았지만 현재 있는 곳에서 5마일 정도 떨어졌어 포기
(바로 바다가 앞 동네라 공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보스톤에서 온 추입니다 35살 5살 예쁜 딸도 있는 가장입니다
보기 보다 힘도 세고 일도 아주 잘하는 친구입니다
성격이 낙찬적이고 잘 웃어 지루한 드라이브 가 심심하지 않았죠 (반지가 참 특이 합니다 ㅎㅎ)
늘 차에서 자기 아이팟 음악만 듣고 있었습니다
lisa님 집 아파트 도착입니다 (2층)
같이 출발한 트럭보다 커피 마시는 시간 때문에 20분정도 늦게 도착했네요( 아~ 미안했습니다)
현관 입구 모습입니다 (사진이 흔틀려 보기가 좀 그렇네요)
침대를 해체 하고 있습니다 이방은 큰아이 방 같습니다( 침대 프레임이 원목이라 괘 묵직합니다)
침대 두개가 놓인 방입니다 작은 아이들이 사용한 방입니다
마찬가지 침대를 분해 합니다
부부방에 있는 침대를 분해 하고 있는 후
가죽소파를 포장하기 위한 모습 (담요와 렙등으로 3중으로 포장합니다)
가죽이기 때문에 스크레치를 조심해야 합니다
1차 담요로 꽁꽁 묶은 모습 (두꺼운 담요가 4장 들어갔습니다)
저기 보이는 피아노는 맨나중에 옮길 예정입니다.
차옥 차옥 이사짐을 쌓아 놓고 있습니다 큰 트럭을 가졌왔기에 절반 조금 넘는 이삿짐이 될것 같네요
피아노를 운반하고 바 로 넘어지게 않게 벽면을 이용 3중으로 묶습니다(피아노도 스크레치 때문에 담요를 모두
쌓야합니다)
더 이상 아이들이 안보는 책이라며 책을 주셨습니다 (이런 고마울 때 가 ㅎㅎ)
생각지도 않은 책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 책 과 몇가지 더 있었네요)
* lisa님 이사짐이 동부에 잘 도착해서 무사히 짐을 풀었습니다
예쁜 딸님들 잘 키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