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이사 콜롬비아 병원 이용하기
콜롬비아 현지에서의 병원 이용방법은 사회건강보험, 일반진료, 선불제 민간보험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소득이 없는 하위계층을 위한 국가 전액 부담 보험제도(Cisben)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경우 1990년 사회건강보험의 운영을 민간업체에 개발하여 현재 건강관리공단과 민간 보험사가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피보험자가 선호하는 보험사를 선정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건강보험의 경우 국영이나 민간, 보험사 별로 지정된 병원들이 다르며, 지정병원이나 약궁에 한해서는 이용익 가능합니다.
또한, 현지에는 제네릭 약품의 제조 및 판매가 합법적이라 사회건강보험 이용 시 처방해 주는 약들은 모두 제네릭 약품입니다. 한번 진료를 위해서는 약 2~3주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일부 계층을 위한 선불제 민간 보험이 도입되었습니다.
선불제 민간보험의 경우 일정금액을 매월 선불하고 지정된 병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용방법은 동일하나 매월 적지 않은 금액을 지급해야 하는 관계로 피보험자의 경제력이 중산층 이상은 돼야 합니다. 선불제 민간보험의 경우 훨씬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므며 처방해 주은 약도 정품입니다. 따라서 콜롬비아 중산층의 경우 대부분 의무 사회보험과 선불제 민간보험 두 가지를 모두 가입하는 추세입니다,
가입자 별 형태를 보면 건강관리공단에는 공무원들이 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민간 보험사에 가입을 선호하고 있으며 주요 민간보험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국영/민간보험사
Seguro Social (궁영)
Humana Vivir(민간)
Cafam (민간)
Compensar(민간)
Cafe Salud(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