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US.Life 미국생활 Issue
미국생활1.png

뉴욕 주 드림법안 파란불

2014.06.27 13:49

미주이사 Views:8384


제프 클라인

뉴욕 주 드림법안  파란불

뉴욕주 드림법안과 최저임금 추가 인상법안이 내년 중 주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다.

뉴욕타임스는 26일 그동안 상원에서 공화당과 제휴해온 독립민주컨퍼런스(IDC) 소속 의원들이 다음 회기부터는 친정인 민주당과 손을 잡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IDC 의원은 총 5명으로 대표이자 상원 공동의장인 제프 클라인(34선거구), 토니 아벨라(11선거구), 데이비드 베일스키(53선거구), 데이비드 칼루치(38선거구), 다이앤 사비노(23선거구) 등이다.

상원은 63석으로 이뤄져 있는데, 현재 2석은 비어 있다. 나머지 61석 중 공화당이 29석, 민주당이 27석을 차지하고 있다. 과반(31석)에 못미치는 공화당이 상원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들 IDC 의원이 공화당과 한 배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불법체류 학생들에게도 주정부 학비지원프로그램(TAP) 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드림법안 역시 그동안 세 차례나 하원을 통과하고도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IDC가 민주당 편에 서고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지금의 의석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공석인 2석을 모두 공화당에 내주더라도 32석으로 절반을 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드림법안을 비롯해 민주당이 발의한 진보적 법안들이 무난히 통과될 수 있다. 

IDC 대표이자 상원 공동의장인 제프 클라인 의원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공화당과 정치적 협력 관계를 유지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도 “하지만 드림법안을 비롯해 IDC가 지지했던 많은 법안을 공화당이 지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좌절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IDC의 지원을 받게 된 민주당은 상원 다수당 자리를 차지하게 위해 올해 선거에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민주당 지지 노조들이 함께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 등 거물급 인사들의 선거 지원을 요구했으며, 이에 쿠오모 주지사는 지원 활동을 약속한 상태다.

INFORMATION

CONTACT US

이메일 : miju24mall@gmail.com

업무시간 : AM 08:00 ~ PM 18:00

www.miju24.com

Copyright 2009~ Miju24.com. 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