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 SAT 만점 오답노트 정리해 공부
2013.11.27 02:44
한인 여학생이 SAT에서 2400점 만점을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헌터칼리지고 11학년인 김재은(16.사진)양.
김양은 이달 2일 치른 SAT에서 독해.수학.작문 과목에서 각각 만점인 800점씩을 받았다. 김양이 본격적으로 SAT를 준비한 것은 10학년이 끝난 지난 여름방학 때부터다. 4개월여 동안 준비한 김양은 지난 10월 치른 첫 번째 SAT 시험에서 높은 점수인 2260점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시험에서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만점의 비결에 대해 김양은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다"고 답했다. 너무 뻔한 답이라는 반응에 대해 "기본에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SAT는 유형을 파악하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기 때문에 기출 문제 등을 통해 연습을 많이 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것을 정리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양은 학교 공부에 있어서도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숙제라고 답했다. 방과 후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숙제이며 중간에 바이올린 연습 등을 한 후에도 꼭 꼼꼼히 숙제를 챙긴다는 것.
학교에서도 우등생인 김양은 학교신문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이올린.미술 등에서도 소질을 보이고 있다. 특히 1학년 때부터 시작한 바이올린은 상당한 실력으로 올스테이트 오케스트라 멤버에 뽑힐 정도다.
김양의 어머니 강미숙씨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다. 공부하는 것도 힘들 텐데 바이올린이나 그림 태권도 등에도 열심이다"면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지는 않는데 집중력이 좋다.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것이 딸의 비결 같다"고 말했다.
하버드대 메디컬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양은 "부모님이 사회에 도움을 주는 리더가 되라는 조언을 자주 한다"면서 "이 같은 가르침이 공부 등에 동기 부여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5살 때 미국에 온 김양은 네일제품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김호대.강미숙씨의 1남 1녀 중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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