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출신 한인 영국 의회 마샬장학생 선정
2013.12.05 01:53
예일대 출신의 한인이 마샬장학생에 선정됐다.
지난 5월 생태학과 진화생물학 전공으로 예일대를 졸업한 데렉 박(한국이름 박성호.사진)씨가 2014년도 마샬장학생에 선정돼 내년 9월 영국의 옥스포드대로 유학할 예정이다. 박씨는 2014년도 마샬장학생으로 선정된 총 34명 가운데 유일한 한인이다. 마샬장학생은 영국 의회가 제정한 장학제도로 매년 전국 유수 대학 졸업생 가운데 학점 3.7이상인 30~40명을 선정하고 있다.
뉴욕을 비롯한 미 전국 8개 도시에 있는 영국 대사관과 영사관 등에서 심사를 진행하며 선정되면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등 영국 대학에서 최소 2년을 유학할 수 있다.
미 국무부 법률고문과 예일대 법대학장을 역임한 고홍주 현 예일대 국제법 정교수와 석지영 하버드대 종신교수 등이 마샬장학생 출신이다.
매사추세츠주 웨스톤에 살며 웨스톤고를 거쳐 예일대를 졸업한 박씨는 학부 시절에도 과 수석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아버지 박찬진씨는 3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성호는 옥스포드대에서 석사 과정을 하지 않고 바로 진화생물학 분야 박사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옥스포드대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생물학 분야 연구원으로 활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현재 플로리다주에 있는 '모르핏 암 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내년 8월까지 근무한 뒤 9월에는 영국으로 갈 계획이다.
박씨의 둘째 아들 박성주씨는 지난 2011년 대통령 장학생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형제가 모두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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