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개스값 4년만에 최저 전망
2014.09.18 12:41
전국평균 3.15~3.25달러 가주도 3.50 안팎 될 듯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는 개솔린 가격이 올 가을 4년만에 최저선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개스값 전문 웹사이트인 ‘개스버디 닷컴’에 따르면 올 가을 전국의 개솔린 평균가격은 2010년 가을 이후 가장 낮은 갤런당 3달러15센트~3달러2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 개스 값 평균이 3달러 미만을 기록한 때는 지난 2010년 9월로, 당시 언레디드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2달러83센트였다.
전문가들은 가을 수요 감소와 원유가격 하락에 힘입어 개솔린 소매 평균가격이 현재 갤런당 3달러37센트 수준에서 앞으로 20~25센트 정도 더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 주에서는 평균 개솔린 가격이 3달러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나왔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갤런당 가격이 20~25센트 더 내려가 3달러50센트 안팎까지 하락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원유가격의 경우 6월 이후 배럴당 15달러 내려간 것이 개솔린 가격 하락의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스버디의 톰 클로제 분석가는 “조지아주를 비롯한 17개 주에서는 이미 3달러 미만대의 개스가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캘리포니아의 개솔린 평균가격은 3달러76센트, LA의 경우 갤런당 3달러77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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